단일 공급처 의존, 어느 선부터 손댈까

전품목 다변화는 부담이 큽니다. 매출 기여와 대체 난이도로 순위를 정하면 실행 가능한 범위가 보입니다.

‘모든 부품을 두 곳 이상에서’라는 목표는 듣기에는 좋지만, 품질 검증·최소 발주량·단가 협상까지 겹치면 바로 멈추기 쉽습니다. 현실적인 출발은 매출 기여가 크고 대체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품목부터입니다.

의존도 점검에서는 구매 금액뿐 아니라, 그 부품이 막혔을 때 완제품 출하가 멈추는지도 봅니다. 금액은 작아도 병목인 품목이 있습니다.

후보 공급처를 찾을 때는 단가보다 샘플 검증 기간과 첫 양산 리드타임을 먼저 적습니다. 전환 중에는 기존 공급처와의 관계도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, 일괄 이전보다 단계적 할당이 안전한 편입니다.

자문 결과물로는 비교표와 함께 ‘시험 발주 → 병행 조달 → 비중 조정’ 순서를 짧게 남깁니다. 문서가 길수록 현장에서 읽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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